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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의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

스카이컴 2012. 12. 12. 10:10

3주간의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

 

 

 

 

 

 

 

무한도전에서 못친소 페스티벌을 열었다.

 

 

 

 

 

 

 

지난 3주간 무한도전은 못친소, 일명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인해서 재미를 주었다.

 

위의 못생긴 친구들을 초대해서 그들만의 리그를 뽑아서 F(face)1을 뽑는 페스티벌을 연 것이다.

 

두가 자신들이 초대장을 받았다는 것에서부터 화를 내며 시작한 모친소 특집은 그래도 내가 얘보다

 

는 낫다 라는 마음으로 페스티벌에 참여하면서 시작된다. 서로를 내리면서 풍자하는 모습을 보면서

 

시청자들은 재미있게 이번 특집을 볼 수 있었다.

 

 

 

 

 

 

 

 

다양한 참가자들이 참가했다.

3주간의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

 

 

 

 

 

 

 

 

 

못생긴 친구를 초대합니다.

 

 

제목이 썩 좋지는 않지만 해당 제목과는 달리 내용은 좋았다. 특히나 결과가 좋았다. 모든 이들이 못

 

생긴 친구를 초대합니다(이하 못친소)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대부분이 페스티벌에 참여하면서 분

 

위기를 고조시켰다. 한 명, 한 명이 입장함에 따라서 참가자들은 환호했다. 내가 쟤 보다는 낫다면서

 

서로를 깔아 내리기도 많이 했으며 외모로 모든 것을 평가하는 우리의 사회상을 보여줬다. 그리고 오

 

로지 외모만으로 첫 인상을 평가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1등은 다름 아닌 가수 김범수가 하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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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누구보다는 내가 낫다며 남을 내려보았다.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시간을 가지다.

 

 

그리고 자존감을 높이는 여러 가지 퀴즈를 했다. 내가 여기는 진짜 미남이다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

 

배표 꽃미남 배우들보다 어디는 자신있다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 과거에 고백 받았던 이야기를 하

 

기도 한다. 노래를 부르면서 끼를 뽐내기도 하는 것이 웃기다. 이렇게 개그적인 요소와 더불어서 자

 

신을 어필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이 바로 최종투표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세안을

 

통해서 쌩얼로 방송을 하며, 저녁에는 다 같이 라면을 먹고 잠자리에 든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찍

 

은 얼굴이 박힌 티셔츠를 입고 마지막으로 투표를 한다.

 

 

 

 

 

 

 

 

못친소에 참여한 배우 고창석이다.

 

 

 

 

 

 

 

반전의 반전이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10명이 같은 사람을 투표하였다. 그리고 나머지 6명은 각자 다른 이들에게 투표함으로 인해서 2등이

 

6명이 생기게 되었다. 6명이 호명되고 아직 호명되지 않은 이들 중에서 다들 고창석, 김범수 등을 1

 

등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예상을 깨고 1등은 다름 아닌 무한도전의 멤버인 노홍철이 뽑히게 되었다.

 

얼굴이 크다, 코가 크다는 이유 등으로 인해서 뽑히게 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반전이다.

 

그리고 자막으로 끼가 있는 김범수를 옹호해 준다.

 

 

 

 

 

 

 

결국 1위는 노홍철이 하게 되었다.

 

 

 

 

 

 

 

결국 못생겼다는 외모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김범수가 외적으로는 잘생긴 얼굴은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매력적인 목소리가 있다. 그리고 화려한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

 

이렇듯 그에게도 무기가 있는 것이다. 많은 웃음을 주는 무한도전의 방송이었지만 외모로만 평가하

 

는 사회를 꼬집었다고도 볼 수 있겠다.

 

 

 

 

3주간의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