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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을 다룬 SBS 스페셜, 학교의 눈물

스카이컴 2013. 1. 29. 09:50

학교폭력을 다룬 SBS 스페셜, 학교의 눈물

 

 

 

 

 

 

 

 

 

 

학교의 눈물이 최근 방송 중에 있다.

 

 

 

 

 

 

 

 

 

 

난 대학에서 교직을 이수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교육봉사실습을 나가기도 하고 곧 교생실습도

 

나가야 한다. 그것이 아니더라도 봉사활동을 하려고 많이 한다. 그러다보면 참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고는 한다. 내가 다양한 학생들을 찾아다니는 것이기도 하지만, 우리와는 조금 다른 상황에

 

쳐해진 학생들을 만나다보면 마음 한 켠이 아프고는 한다.

 

 

 

 

 

 

 

 

 

3부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2부까지 방송이 완료되었다.

학교폭력을 다룬 SBS 스페셜, 학교의 눈물

 

 

 

 

 

 

 

 

 

 

 

 

학교폭력의 실태를 다룬다.

 

 

나 역시도 졸업한지 오래 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학교 폭력의 심각성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다. 물론 내가 나온 고교의 경우 그리 문제된 폭력이 있다거나 왕따가 있다거나 한 적은 없다.

 

하지만 내 주위에 충분히 그러한 사례들을 보아왔었다. 학교의 눈물은 그러한 실태를 고발하고

 

있다. 최근 많은 학생들이 안타까운 선택을 하고 제 목숨을 스스로 끊어버린다. 그로 인해서 많

 

은 이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그것 뿐이다. 영악한 학생들이 많음을 이해

 

하지 못하는지 도대체가 나아지는 것이 없다.

 

 

 

 

 

 

 

 

 

학교 폭력의 실태를 하나하나 꼬집고 있다.

 

 

 

 

 

 

 

 

 

 

 

 

 

학교 2013, 이것이 허구인거 같은가?

 

 

최근 방송되고 있는 학교 2013 1화는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학생들이 정말 저렇다고? 드라마라

 

서 과장을 한 모양이구나! 하는 이야기가 들려왔다. 하지만 사실은 무엇일까? 나나 친구들이 만

 

나 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저 정도면 약과지! 라고 한결같이 이야기를 하고는 한다.

 

물론 착한 친구들이 많이 있지만 그만큼 또 나쁜 이들이 많다. 하지만 함부로 나쁘다고 말할 수

 

도 없는 것이 제 잘못을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하지만 그렇다하여 그러한 행동이 정당화 되

 

는 것은 아니다.

 

 

 

 

 

 

 

 

 

 

 

 

최근 인기 드라마 학교에서도 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뀐다.

 

 

간혹 학교 폭력이 수면 위로 떠 오를 때가 있다. 내가 중학교 시절에도 한 번 있었다. 가해자는

 

강제전학을 가게 되었다. 하지만 피해자는 계속해서 숨어 지내야 했다. 학교 폭력에 가담한 모든

 

가해자가 전학을 간 것이 아니었다. 전학을 간 이도 걸어서 20분이면 충분한 근처의 중학교로 가

 

게 되어서 여전히 학교에 들린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리고 결국은 피해자가 전학을 가 버

 

렸다. 가해자에게는 처벌과 함께 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는 교육을 그리고 피해자에게는 상담과

 

치료 및 심적인 안정을 주어야 하는데 우리 사회는 그러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실태를 꼬집는

 

학교의 눈물이 나온 이유이기도 하다.

 

 

 

 

 

 

 

 

 

 

 

 

 

 

 

잘못 대처하고 있는 학교 폭력을 전체적으로 수정할 필요가 있다.

 

 

 

 

 

 

 

 

 

 

 

 

 

 

우리 사회의 깊숙한 문제로 자리 잡은 학교 폭력의 실태가 밝혀지고 이에 대한 심각성을 모두가

 

알아야 할 때이다. 육체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을 괴롭히는 가해자들은 나이가 어리고 아님을 떠

 

나서 확실한 훈육과 처벌이 필요하다. 그리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 마련도 시급하다.

 

리나라는 더 이상 아이들을 키우기에 좋은 나라는 아니다.

 

 

 

 

 

 

 

 

 

 

학교폭력을 다룬 SBS 스페셜, 학교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