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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지성 주연의 영화 ‘나의 PS파트너’

스카이컴 2013. 1. 8. 11:43

김아중, 지성 주연의 영화 나의 PS파트너

 

 

 

 

 

 

 

 

 

 

영화 나의 PS파트너의 포스터이다

 

 

 

 

 

 

 

 

 

 

 

 

이성친구가 아닌 동성친구끼리 보러갈만한 영화가 오래간만에 나왔다. 싱글즈 이후로 성을 주제

 

로 한 웰메이드 국산 로맨스 영화를 보게 되어서 반가웠다. 김아중과 지성이 연기한 나의 PS

 

트너는 여러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올 크리스마스 영화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솔직한

 

요즘 20대의 성과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도 그 소문을 듣고 기대속에 영화를 관

 

람했다.

 

 

 

 

 

 

 

 

 

 

 

지성과 김아중은 전화로 서로의 사생활을 얘기하는 사이가 된다

김아중, 지성 주연의 영화 ‘나의 PS파트너’

 

 

 

 

 

 

 

 

 

 

 

 

재미있으나 예상할수 있는 스토리가 다소 아쉬웠다

 

 

결과부터 말하면 별다섯개중에 네개 정도를 줄 수 있다는 것. 노골적으로 성을 묘사해서 불편한

 

영화와는 거리가 멀어서 다행이었고, 달달한 로맨스 장면들이 쿨한 요즘 20대의 사랑이야기를

 

잘 표현해주었다. 그러나 다소 아쉬웠던 점은 톡톡 튀는 신선하고 참신한 장면이 더 많았으면 좋

 

았을 것이라는 점이다. 예상을 뒤엎는 반전이나 신선한 충격을 주는 장면은 다소 약했다.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스토리들이 계속 이어지는 점이 다소 아쉬웠으나 재미를 반감시킬 정도는 아니

 

었다.

 

 

 

 

 

 

 

 

 

 

 

 

 

지성은 옛애인을 잊지 못해 힘들어하던 중 김아중을 만난다

 

 

 

 

 

 

 

 

 

 

 

 

19금이지만 노골적으로 야하진 않은 영화다

 

 

두번째로 김아중과 지성의 솔직담백하고 코믹한 연기가 일품이었다. 얼마나 야한 장면이 나오는

 

가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데, 자위를 하는 지성과 김아중의 흥분된 연기부터 첫장

 

면부터 적나라한 섹스신을 뺴고는 그렇게 야한 장면이 등장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

 

 

 

 

 

 

 

 

 

 

 

김아중과 지성은 서로에게 끌린다

 

 

 

 

 

 

 

 

 

 

 

 

김아중과 지성은 서로 사랑에 빠지는 관계가 된다

 

 

김아중은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것을 번호 하나를 잘못걸어 지성에게 전화를 한다. 남친인줄

 

알고 편하게 자신의 흥분된 목소리를 들려주면서 남친을 도발하려고 했으나 결과는 엉뚱하게도

 

지성을 도발하고 만다. 이후 둘은 계속 통화를 이어가면서 폰섹스와 솔직한 대화를 넘나든다.

 

러던 둘은 직접 만나게 되고 점점 서로의 일상의 일부가 되어간다. 김아중은 허울뿐인 무관심한

 

남자친구에 지쳐서 지성을 찾게 되고, 지성은 헤어진 여자친구로 인해 폐인생활을 하던 중에 김

 

아중을 만나 마음의 위안을 받는다. 그러나 솔직당당하게 서로가 사랑에 빠졌음을 인정하기에는

 

애매모호한 관계가 이어진다.

 

 

 

 

 

 

 

 

 

 

 

 

 

 

 

 

가난하지만 음악을 사랑하는 청년 지성

 

 

 

 

 

 

 

 

 

 

 

 

 

 

김아중은 결국 남자친구에게 청혼을 받고 결혼을 준비한다. 한편 그 소식을 들은 지성은 김아중

 

의 결혼식에 달려가 자신의 진심을 전하려 한다. 과연 둘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궁금한

 

사람은 지금 바로 극장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김아중, 지성 주연의 영화 ‘나의 PS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