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드디어 결혼식 올려~

하하-별 드디어 결혼식 올려~

 

 

 

 

 

 

 

 

둘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하하는 지난 여름, 11월달에 별과 결혼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했다. 당연히 모든 세간의 관심은

 

이들 커플에게 쏠렸다. 도대체 언제부터 커플이었는지, 왜 방송에선 아무얘기 안하고 조용히

 

몰래 데이트를 즐겼는지, 혹시 속도위반으로 인한 결혼은 아닌지 각종 궁금증이 쏟아졌다. 이

 

에 대해 하하는 ‘자신이 사랑하고 아끼는 별과의 결혼’일 뿐이라면서 속도위반은 전혀 아니라

 

고 해명했다.

 

 

 

 

 

 

 

 

 

하하와 별의 결혼식에서의 행복한 모습. 하하-별 드디어 결혼식 올려~

 

 

 

 

 

 

 

 

하하의 그녀 별은 누구인가

 

 

하하의 피앙세로 알려진 별은 방송계의 소문난 효녀로 알려져 있다. 병상에 계신 아버지를 극

 

진히 간호하는 모습에 하하가 감동했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이다. 하하는 별에게 평상시에 장난

 

조로 결혼하자는 말을 많이 했다고 한다. 하하 말대로라면 ‘자신과 결혼해야 한다고 ‘주입’시켰

 

다’고 할 정도이다. 이에 하하와 별의 결혼식은 자연스럽게 결정이 되었다고 한다.

 

 

 

 

 

 

 

하하의 결혼식에 참석한 소녀시대 윤아

 

 

 

 

 

 

 

 

하하의 결혼은 무한도전멤버들에게도 충격이었다

 

 

하하와 별의 결혼은 무한도전 멤버들에게도 비밀이었다. 제일 처음 안 것은 유재석이었다고 한

 

다. 하하와 별의 결혼소식을 제일 친한 친구 노홍철조차도 몰랐었다고 하니 그 충격이 얼마나

 

컸겠는가. 노홍철은 ‘이제 우리가 이렇게 슬슬 나이가 들어가는 구나’라며 세월을 실감했다고. 

 

이 소식을 들은 김제동은 연락이 끊겼다고 할 정도였다.

 

 

 

 

 

 

 

 

 

 

하하의 결혼식에 참여한 윤하

 

 

 

 

 

 

 

 

하하와 별의 결혼 직전 별은 부친상을 맞게 된다

 

 

그러나 하하와 별의 결혼 직전에 별의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별은 부친상을 당했다. 이에 하하

 

와 별은 서둘러 결혼식 전에 혼인신고를 먼저 올렸다. 그리고 하하가 상주를 하며 사위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별의 곁을 지켰다. 그후 둘은 아기자기하게 꾸민 신혼집에 같이 살면서 결혼식

 

준비를 진행했다고 한다. 대망의 결혼식은 11월 30일이었다. 그들은 6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

 

해서 결혼에 성공하였다.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이루어진 이들의 결혼식에는 많은 하객들이

 

참석했다. 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김제동의 사회와 가수 김종국씨, 무한도전 멤버

 

들의 축가, 박미선씨의 축사가 이어졌다. 하객으로는 소녀시대 태연과 윤아, 윤하, 서지영, 솔

 

비, 무한도전 멤버, 윤도현, 리쌍, 데프콘, 바다, 가희, 강호동, 박수홍, 김나영, 박경림, 박지윤-

 

최동석 부부, 주영훈-이윤이 부부 등이 참석했다. 

 

 

 

 

 

 

 

 

 

 

하하의 결혼식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하는 2세 계획에 대해 3남매를 낳아 각각 축구선수, 검사, 예술가로 키우고 싶다고 밝혀 눈길

 

을 끌었다. 별은 이와 달리 아직 3남매의 엄마가 될 자신은 없다면서 건강하고 착한 아이의 엄

 

마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들은 인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하하와 별

 

의 러브스토리는 ‘강심장’ 등과 같은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많이 회자되었다.   

 

 

 

 

 

 

 

하하-별 드디어 결혼식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