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달라도 너무 다른 여성 출연자 전혜빈
최근 방송 중인 정글의 법칙 마다가스카르에서 전혜빈이 활약하고 있다.
정글의 법칙이 요즘 한참 인기이다. 언제나 문제가 되고 논란이 되는 출연자가 있
었다. 특히나 여성 출연자의 경우 그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적이 많았다. 하지만
전혜빈은 다른 의미로 그 중심에 섰다. 너무 잘 적응하고 일부 남자 멤버들보다도
더욱 적극적이다. 매주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정글에 적응하고 새로운 것을
찾고 도움이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정글의 법칙 매주 일요일 5시에 한다.
이때까지의 여성 출연자들과는 다르다.
이때까지 여성 출연자들도 도움이 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지만 전혜빈은 그들
과는 다르다. 그들은 섬세한 부분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전혜빈은 그와
는 다른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일부 남자 멤버들보다도 더욱 적극적이고 무
서워하는 것이 없다. 직접 나무에 오르기도 하고 사냥을 나가기도 한다. 뒤에 피해
있는 일이 없고 누구보다 먼저 앞에 나선다. 그 모습에 많은 이들이 재미를 느끼고
전혜빈을 다르게 보게 되었다.
정글의 법칙 마다가스카르 편이 방송 중이다.
제목 : 정글의 법칙, 달라도 너무 다른 여성 출연자 전혜빈
어려움을 토로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강하다.
저번 주에는 어려움을 토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실 적응하는데 힘들다고
이야기를 하는 모습에 겉의 밝은 모습과는 달리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혀 힘들어 하는 않는 모습으로 인해서 방송을 본 시청자의 ‘강해
보인다’라는 반응과는 달리 속앓이를 했음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그 모습은 철저
하게 숨기고 바로 지난 방송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멀리 타지에서 힘든
것은 똑 같은 만큼 피해를 주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그런 모습이 더욱 호
감을 사고 있다.
다른 여성 출연자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남녀를 떠나서 정글에서 적응하기란 어렵다.
우리는 지금 너무나도 편리하게 살고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없이 자급자족해야 하
는 정글에서의 삶은 어렵기만 하다. 호기심에 신기한 것도 하루, 이틀 일일 것이다.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자신이 힘든 만큼 남이 힘든 것을 알기 때문에 겉으로 내
색하지 않는 것이다. 매번 한 명 쯤은 제대로 하지 않는다며 논란이 일고는 하지만
정글에 가 있는 자체로 자신과의 싸움과는 계속 하고 있을 것이다. 불편한 잠자리
에 제대로 먹을 것도 없고 그렇다고 하루 종일 가만히 있을 수도 없다는 것을 잊
지 말자.
모든 출연자들이 고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글의 법칙을 보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를 향한
갈망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방송되고 있는 마다가스카르 편을 보면서 애니메이
션으로 보던 여우원숭이를 한번 봐보고 한번 쯤은 꿈 꾸웠을 정글에서의 삶을 이
를 통해 대리만족하는 것이다. 전혜빈의 활약은 칭찬해야 마땅하지만 모두를 칭찬
해 보자.
제목 : 정글의 법칙, 달라도 너무 다른 여성 출연자 전혜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