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전기료 폭탄?! 전기요금조회 꼭 해보세요.
이번 여름은 유난히 더워서 시민들은 냉방기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다.
이번 여름은 너무나도 더웠다. 폭염으로 인해서 사망한 사람도 속출 할 정도였다.
폭염이 찾아왔던 여름, 시민들은 냉방기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다가올 때쯤,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다시 한 번 발생하였다. 바로 전기요금
폭탄이다.
누진제로 인해 전기요금이 10만원 대가 넘는 가정이 속출하고 있다.
폭염에 에어컨 틀었다가 이게 무슨 일?!!
지난 7-8월 1994년 이후 18년 만에 폭염이 찾아왔었다. 시민들은 폭염을 견디기 위
해 선풍기, 냉방기 등에 의존하며 여름을 보내야만 했다. 그런데 각 가정에 9월 들
어 요금 폭탄이 쏟아지고 있다. 전 달보다 평균 4배 가량 오른 전기요금 고지서가
전달되었기 때문이다. 9월 각 가정에 고지된 전기요금은 8월 평균 요금보다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5배까지 나왔다. 에어컨 사용이 늘면서 가정의 전기 사용량이 2배
가량 늘어난 데다 누진제가 적용되면서 전기요금이 10만원 대가 넘는 가정이 속출
하고 있다.
누진제로 인해 가정에 어마어마한 전기요금폭탄이 터졌다.
전기 요금 누진제가 대체 뭐길래?
누진제란 전기 사용량에 따라 기본요금 6단계, 전력량 요금 6단계로 나눠 전기요금
의 단가를 높이는 제도이다. 누진제는 공장이나 상점에서 사용하는 전기에는 적용
되지 않으며, 주택에서 사용하는 전기에만 적용이 된다. 그리고 누진제는 기본 요
금과 전력량 요금에 모두 적용이 된다. 예를 들어, 가정용 전기의 같은 100㎾의 사
용량이라도 0~100㎾일 때는 ㎾당 57.9원이 적용되지만 500㎾가 넘는 구간에는 ㎾
당 677.30원인 11.7배나 높은 요금이 적용된다. 10~200kw 구간은 120.2원,
200~300kw 구간은 179.4원, 300~400kw구간은 267.8원, 400~500kw 구간은 398.7
원이다. 따라서 전기를 쓰면 쓸수록 요금의 늘어나는 폭이 기하급수 적이기 때문에
잘못하면 전기요금 폭탄을 맞게 되는 것이다.
한국전력공사 사이버지점에서 전기 요금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목 : 전기료 폭탄?! 전기요금조회 꼭 해보세요.
전기요금조회 어디서 어떻게 하면 되나?
우리 집은 이번 달 전기요금이 얼마나 나왔는지, 혹시라도 전기 요금 폭탄을 맞은
것은 아닌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다. 이런 분들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사이버지
점에서 전기 요금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사이버지점의 홈페
이지에 들어간 후, 고객센터에 들어간다. 그리고 전기요금조회/납부에 들어가면 고
객번호 조회 및 전기요금 명의로 전기요금조회가 가능하다. 고객번호는 기존에 받
았던 전기요금고지서에 나와있으니 그걸 입력하면 된다.
전기 요금 제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
요즘 안 그래도 추석을 앞두고 물가가 많이 올라 다들 걱정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다가 전기요금이 10만원이 넘는다니, 등골이 휘어지는 듯 하다. 요즘에는 정말 힘
든 소식만 들려오는 것 같다. 하지만 조금 있으면 민족의 대 명절인 추석도 찾아오
고 여러 가지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것이다. 좋은 일만이 생기길 바라면서 우리 모
두 힘내자.
제목 : 전기료 폭탄?! 전기요금조회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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