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제주도에 집 짓나?
연예인의 집은 일반인에게 호기심의 대상이 된다
이효리가 지난해부터 제주도에 단독주택을 짓고 있다는 사실이 여러 매체를 통해 전해졌다. 이
효리측은 이에 대해 ‘개인적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고 말했으며, 이
단독주택은 제주도에서 일이 있을때를 대비해서 짓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팬들은 지난
해 5월 케이블방송에서 이효리가 제주도에 대한 애착을 보였으며, 현재 남자친구인 이상순에게
사귀자고 한 곳도 제주도였다는 사실을 상기하면서 이효리가 제주도를 무척 좋아하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한편으로는 만약 이효리가 제주도에 정착하면 연예생활은 어떻게 되는 것인
지 궁금해하는 반응도 보였다.
고급빌라에 살고 있는 이미연, 비, 송혜교 등의 연예인들
이효리 제주도에 집 짓나?
가수 방미는 재테크로 200억대의 부자가 되었다
한편 최근 가수 방미의 10억짜리 뉴욕집이 방송을 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녀는 ‘날보러와
요’ 등의 히트곡을 가진 1980년대 가수로, 전재산이었던 700만원으로 전세아파트를 마련하고, 매
일 12개씩 밤무대를 돌아 돈을 번 사연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그녀는 현재 뉴욕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년간 미국 및 한국에서 재테크로 200억을 벌었다. 그녀는 현재 큰 집을 팔아 뉴욕
의 이스트 쪽에 아파트를 얻어 살고 있는데, 이쪽은 부자들이 많이 사는 동네로 알려져 있다.
장동건, 고소영, 현빈 등이 거주하고 있는 흑석동 마크힐스
최근 서태지씨는 가족과 함께 살 집을 평창동에 마련하였다
최근 올 여름 공연을 준비중이란 소문이 들리는 서태지씨가 평창동에 가족과 함께 살 집을 마련
했다는 소식도 들린다. 그의 집은 모던한 인테리어의 330평 대지에 세워진 건물로, 현재 지하에
있는 수영장을 제외하고 인테리어를 거의 마친 상태라고 한다. 서태지는 또한 최근 공식 홈페이
지를 통해 팬들과 200문 200답을 하기도 했는데, 이에 따라 일부 언론은 그의 복귀가 가까워오고
있다고 알리기도 했다. 그는 지금까지 신비주의를 고수하며, 많은 것을 언론에 공개하기를 꺼렸
지만 이번에는 팬들하고 200문 200답을 통해 대화를 시도하면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승기는 20대 부동산 1위로 뽑히기도 하였다
가장 비싸고 넓은 집에 사는 연예인은 누구일까?
연예인들은 넓고 화려한 집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중에서도 가장 넓고 좋은 집에
살고 있는 연예인은 누구일까? 바로 1위는 조영남씨다. 그는 청담동에 187평짜리 아파트에 거주
하고 있으며 공시지가로는 40억에 달한다고 한다. 2위는 전지현씨와 손창민씨로 그들은 삼성동
아이파크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이 사는 평수는 100평에 약간 못미친다고 한다. 3위는 타
워팰리스에 사는 연예인들로 이효리, 김미화, 신현준, 박중훈, 심형래, 안성기, 윤태영 등이 있다
고 한다. 4위는 장동건으로 그는 서초동 트라움하우스에 거주하며 공시지가는 약 40억에 달한다
고 한다.
일반인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연예인집
연예인들은 사생활과 안락함을 동시에 보장받을 수 있는 공간에 거주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연
예인들의 앞으로의 활동과 집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이효리 제주도에 집 짓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