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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이영자, 이영자 출연 리뷰

승승장구 이영자, 이영자 출연 리뷰

 

 

 

 

 

 

 

 

 

 

 

이영자의 모습이다.

 

 

 

 

 

 

 

 

 

 

 

 

 

 

KBS 토크쇼 승승장구 폐지소식이 알려지며 방송이 몇 회 안 남았다. 계사년 새해 첫 게스트로 초

 

대받은 연예인은 이영자다. 이영자는 3명의 MC 김승우, 이수근, 탁재훈을 압도할 만한 입담을

 

펼쳐 역시 이영자라는 말이 나왔다는 후문이 나왔다. 승승장구 전격 이영자 출연으로 이영자의

 

여성으로서의 삶과 희극인으로서의 삶을 볼 수 있었던 승승장구 이영자편을 리뷰해보려고 한다.

 

 

 

 

 

 

 

 

 

 

 

 

 

 

 

몰래온 손님으로 출연한 김숙, 권진영이다.

승승장구 이영자, 이영자 출연 리뷰

 

 

 

 

 

 

 

 

 

 

 

 

 

이영자, 그는 누구인가?

 

 

승승장구 이영자 출연 계기로 이영자를 알게 된 사람도 있을 것이다. 평소 방송 모습에서는 그저

 

먹성좋고 호탕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엔 여자로서의 이영자 모습을 각인시키기에 충분했다.

 

이영자는 1991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하여 한때 지방흡입 파문으로 세상을 떠들썩했지만

 

이내 복귀하여 활발한 프로그램 활동을 했다. 2012년 제 11 KBS 연예대상에서 쇼오락MC부분

 

여자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개그우먼 및 여성 MC로서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승승장구 이영자는

 

평소 남자같다는 이미지 때문에 결혼 적령기가 찼음에도 불구하고 결혼상대를 못 찾고 있는 거

 

에 대해 많이 속상하다는 말을 솔직히 밝혀 관심을 받았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졌던 최진실이다.

 

 

 

 

 

 

 

 

 

 

 

승승장구 이영자 출연, 그녀는 정말 희극인이다.

 

 

승승장구 이영자는 평소 희극인의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주었다.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한 개그

 

우먼 김숙과 권진영은 이영자의 희극인 본능 에피소드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개그후배

 

들에게도 소심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내 따뜻하고 재미있는 희극인의 모습을 보여주어 역시 이

 

영자라는 말을 들었다. 이번 승승장구 이영자편으로 이영자는 어린시절 사랑을 많이 못 받고 자

 

란 것에 대해 밝히며 어른이 되었을 때 단란한 가정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편안함과 호탕함을

 

무기로 모든 후배들의 존경을 사고 있는 이영자 출연으로 정말 희극인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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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의 자녀들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영자 출연으로, 이영자의 따뜻함을 알게 되다

 

 

승승장구 이영자 편에서는 한 여자의 눈물을 볼 수 있었다. 이영자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졌던

 

최진실 이야기가 나오며 이영자는 눈물을 멈출 줄을 몰랐다. 최진실이 죽고 나서 그녀들의 자녀

 

들을 운동회에 직접 최진실 대신 참가하기도 하는 등의 이야기에 더욱 따뜻한 모습을 보았다.

 

날 승승장구 이영자 편에서는 최진실 자녀들의 영상편지가 나오며 측은함을 자아냈다. 이번 계

 

기로 알게 된 일부 대중들은 이영자의 평소 호탕하고 남자 같은 이미지로만 봤는데 정말 따뜻하

 

고 사려깊은 방송인이라는 것을 알게됬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영자의 새로운 발견이었다.

 

 

 

 

 

 

 

 

 

 

 

 

 

 

 

 

 

 

이번 이영자 출연으로 이영자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평소 자신의 팬이 아

 

닌데도 팬으로 만들어버리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희극인 이영자의 모습과, 여자

 

로서의 이영자 둘 다의 각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이영자 출연편의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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