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다이어리 시즌4, 뱀파이어가 된 엘레나
뱀파이어 다이어리 시즌4가 시작되었다.
뱀파이어다이어리 시즌4가 시작했다. 마지막 시즌이 될 수도 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어찌 될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뱀파이어다이어리 팬들에게는 이만큼 좋은 소식도 없을 것이다. 몇 달 간 기다렸을 엘레나,
스테판, 그리고 데이먼의 삼각관계와 다른 뱀파이어들과의 갈등 및 이해관계가 얽히고 설켜 과연 이번
시즌4에서는 어떤 에피소드가 그려질지 기대해 보자.
뱀파이어 다이어리가 반영 중이다.
뱀파이어다이어리 시즌4, 뱀파이어가 된 엘레나
시즌3의 끝을 한번 집어보자.
몇 달 전에 끝난 시즌3가 기억나는지 모르겠다. 마지막에 모두들 힘을 합쳐 클라우스를 죽이려고 한다.
실제로 클라우스를 죽였고, 클라우스의 혈통인 이들은 죽게 됨에 따라서 스테판도 데이먼도 죽음을 준
비하게 된다. 이 사실에 엘레나는 스테판을 선택하고 마지막으로 스테판을 보러 간다. 이때, 클라우스
의 죽음으로 인해 화가 난 레베카가 엘레나를 죽음으로 몰아넣게 되고 결국 엘레나는 죽게 된다. 하지
만 데이먼의 피를 몸에 지낸 채 죽게 됨으로써 실제로는 죽지 않고 뱀파이어로 변하는 변이 과정으로
접어들게 된다.
모든 것이 기억난다고 데이먼에게 엘레나가 고하게 된다.
결국 엘레나는 뱀파이어가 되었다.
첫 화는 엘레나의 변이 과정을 담고 있다. 변이가 진행되면서 떠오르는 지워진 기억들, 그리고 그로 인
해서 알게 된 데이먼과의 과거가 떠오른다. 다시 한번 삼각관계에 불이 붙게 된다. 원치 않았던 뱀파이
어로의 변이를 통해서 엘레나는 한동안은 패닉하고 하지만 결국은 피를 갈구하고 시간을 얼마 앞두지
않고 인간의 피를 마심으로서 뱀파이어가 된다. 이제부터 뱀파이어 적응기가 그려질 것이다.
예전 기억들이 하나 둘 씩 떠오르게 된다.
아직 끝나지 않은 클라우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제 정말 끝이구나 했던 클라우스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타일러의 몸을 빌려서 활보하더니 결국은 보
니를 협박해서 제 몸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다. 엘레나가 뱀파이어가 됨으로 인해서 엘레나의 피를 더
이상 공급받지 못하게 되었지만 예전에 빼 놓은 피들을 가지고 새로운 가족을 꿀려고 하고 있다. 이젠
엘레나의 존재 가치가 없어져서 언제든 엘레나를 죽일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된 것이다. 게다가 레베카
와 틀어졌고 아직 죽지 않고 남아있는 형제들과의 이야기도 기대된다.
앞으로의 스토리가 기대된다.
이제 막 시작한 뱀파이어다이어리 시즌4는 아직 5개월은 방영 예정이다. 풀어 나가야 할 숙제도 한 가
득이고 새로운 에피소드도 등장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러브라인에도 문제가 있을 예정이다. 스
테판이 먼저였다는 사실로 자신을 정당화 해오던 엘레나가, 사실은 데이먼이 먼저 임을 알게 됨으로서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을지가 궁금하다.
뱀파이어다이어리 시즌4, 뱀파이어가 된 엘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