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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최악의 프로야구 일정

롯데 최악의 프로야구 일정

 

 

 

 

 

 

내년은 9개 구단이 프로야구 페런트레이스에 참가하게 된다.

 

 

 

 

 

 

내년부터 NC 다이노스가 1군으로 뛰게 된다. , 이때까지 8팀이 모두 경기를 치른 것과는 달리

 

8팀이 경기를 치르는 동안 1팀은 쉬고 있게 된다는 것이다. 처음으로 쉬는 구단은 다름이 아니라

 

신생구단 NC이다. 그리고 NC전의 개막전 첫 상대는 롯데이다. 쉬고 롯데와의 개막전을 맞이하

 

게 된 NC와 달리 롯데는 이미 개막전을 치르고 지쳐서는 NC를 만나야 한다. 이러한 일정의 불합

 

리함 때문에 롯데는 공식적으로 항의를 하기에 이르렀다.

 

 

 

 

 

 

 

 

 

9개 구단이 됨에 따라서 지금에 비해서 휴식시간이 많아진다.

 

 

 

 

 

 

 

무려 12번을 쉰 구단과 만나야 하는 롯데 자이언츠가 뿔이 났다.

 

 

이렇게 쉬는 팀이 발생하기 때문에 팬들도 그리고 야구 관계자들도 10구단 유치를 적극적으로

 

환영하는 것이다. 하지만 10구단이 창단되고 1군으로 함께 뛰기 이전에는 이렇게 9구단 체제로

 

진행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 중에서도 당장 2013년도 경기 일정이 나온 롯데 자이언

 

츠는 뿔이 났다. 이렇듯 8팀의 경기를 하는 동안 1팀은 쉬게 되는데 롯데는 무려 쉰 팀과 만나는

 

경우가 12번이 있다는 것이다. 투수놀음이라는 야구에서 휴식은 중요하다. 투수가 매일 등판할

 

수는 없기 때문에 그 투수들의 휴식이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쉰 팀과 만나게 된다면 투수들을

 

많이 아껴놓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불리한 경기를 할 수 밖에 없다.

 

 

 

 

 

 

 

 

 

NC 다이노스가 1군에 진입하게 되었다.

 

 

 

 

 

 

 

 

하지만 9구단 체제이기에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한 팀이 놀아야 하는 상황에서 다음과 같은 상황은 불가피하다. 결국은 10구단 창단을 기다리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 그 이전에는 월요일은 야구의 휴일임은 물론이고 돌아가면서 경기를 하는

 

와중에 9개의 팀이 골고루 휴식을 취하게 된다. 이에 야구팬들 및 야구 선수와 관계자들 까지도

 

2013년도 조금은 어색할 수도 있을 것이지만 10구단으로 가기 위한 발판이라고 생각하고 참을

 

수 있다.

 

 

 

 

 

 

 

 

 

 

롯데는 불합리한 일정을 치르게 되었다.

 

 

 

 

 

 

 

 

롯데가 화가 난 이유는 다름 아닌 삼성이다.

 

 

하지만 롯데의 화가 이해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삼성이다. 삼성의 경우 쉰 팀만 단 한번

 

만이 만난다. 한화와 NC도 각각 8,7번 만나는 것과 달리 삼성은 긴 시즌 동안 단 한번 밖에 그러

 

는 경우가 없는 것이 의문이다. , 롯데는 12번에서 조금 줄일 필요가 있는 것이고 삼성의 경우

 

는 이를 늘릴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시작 전부터 불합리한 게임이 되는 것이기 때

 

문이다. 하지만 KBO는 이에 대해서 대책이 없다고만 하기 때문에 롯데는 내년 시즌을 힘들게 보

 

내게 될 예정이다.

 

 

 

 

 

 

 

 

 

롯데는 일정에 대한 항의를 했다.

 

 

 

 

 

 

 

 

 

 

 

한 팀이 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쉰 팀과 만나는 경우가 너무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은

 

문제가 있다. 무엇보다 야구의 시즌이 짧은 것도 아니고 체력적인 부분이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을 꼭 찾아야 할 것이다.

 

 

 

 

 

 

 

삼성은 상대적으로 유리한 일정을 치르게 된다.

 

 

 

 

 

 

롯데 최악의 프로야구 일정